마크애니, 비가시성 워터마크 솔루션 ‘Screen TRACER’ 프로모션 조기 마감


eGISEC 2025서 관심


정보보안 솔루션 전문기업 마크애니(MarkAny)가 제13회 전자정부 정보보호 솔루션 페어(eGISEC 2025)에서 선보였던 ‘Screen TRACER’ 1차 프로모션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4일 밝혔다. 당초 3개월간 진행될 예정이었던 이번 프로모션은 선착순 20개 기업 모집이라는 조건 아래, 높은 관심과 뜨거운 호응 속에 예정보다 빠르게 조기 마감됐다.

마크애니는 지난 3월 19일부터 21일까지 일산 KINTEX에서 열린 eGISEC 2025에서 비가시성 워터마크 기술을 적용한 화면 보안 솔루션 ‘Screen TRACER’를 최초 공개하며, 참가 기업과 관람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이번 프로모션은 종업원 수 100명 이상의 기업을 대상으로, 사용자당 3,000원(부가세 별도)이라는 특별 가격으로 제공되어 많은 기업의 참여 문의가 쇄도했다.

Screen TRACER는 업무 PC 화면에 비가시성 워터마크를 삽입해 정보 유출 시 유출자를 추적할 수 있는 보안 솔루션으로, 화면 캡처, 사진 촬영 등 다양한 경로로 발생할 수 있는 정보 유출 사고를 원천 차단할 수 있다. 기존 화면 보안 솔루션과 달리 사용자 업무 환경을 방해하지 않고도 강력한 보안성을 제공하는 점에서 기업들의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특히, 마크애니만의 독자적 기술인 비가시성 워터마킹이 적용돼 업무 효율성 저하 없이 내부자 정보 유출을 방지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많은 기업들의 관심을 모았다.


마크애니 관계자는 “이번 eGISEC 2025에서 Screen TRACER에 대한 시장의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당초 계획보다 빠르게 프로모션 참여 신청이 완료돼 조기 마감하게 된 것은 기업들이 내부 정보 보호와 비가시성 워터마크 기술의 필요성을 체감하고 있다는 방증”이라고 밝혔다. 이어 “프로모션 종료 이후에도 많은 기업들이 도입 문의를 하고 있어, Screen TRACER의 후속 프로모션과 추가 혜택 제공도 검토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마크애니는 이번 eGISEC 2025 참가를 통해 Screen TRACER 외에도 자사의 다양한 정보보안 솔루션과 최신 기술들을 공개하며, 전자정부와 기업이 직면한 내부 정보 유출, 데이터 보호, 개인정보 보안 문제에 대한 실질적인 해결책을 제시했다. 마크애니는 앞으로도 국내외 보안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비가시성 워터마크를 기반으로 한 차별화된 보안 솔루션 제공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출처 : 아이티비즈(http://www.it-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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